이제 보름만 지나면 서방이 온다.
그리고 그 보름 이내에 그룹과제가 3개다.
웃음이 나온다.
어제까지만 해도, 쉽게 생각하면 쉬운거고 어렵게 생각하면 어려운 거라고 생각했는데
상황도 어렵고, 내용도 어렵다.
심지어 한달사이에 다시 감기에 걸렸다.
과제를 하려면 빨리 감기를 떨쳐내야하는데, 현지 감기약을 먹을지 한국약을 먹을지도 고민이다.
현지약 먹고 기절해서 자고 일어나면 하루의 반이 사라질텐데 말이다.
어쨋든 하긴 해야해






내일 청소도 하고, 보고서도 반 쓸 수 있겠지?
해야지 뭐 어쩌겠어
FI GCW D-6 (연장)
QT GCW D-5
ML GCW2 D-12
Term2 FIN D-35
반려자🐻 오기 D-15
우리집🏠 가기 D-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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