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주차 입성이다.
남편이 오기 까지 4주도 깨졌다.
여행을 다녀온 후로는 일상에 적응을 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
아직도 카운슬 택스와 등록금 문제는 해결 중이지만,
이 속도에는 적응한 느낌이다.
"그럼 그렇지 뭐~" 하면서 나도 늦장 대응에 장단 맞추는 중이다.
이렇게 아주 대충 적응하고 나면 바로 한국으로 돌아갈 것 같다.
반년도 넘게 여길 어떻게 있나, 눈물까지 흘리던 날도 있었는데
지금 남은 일정을 보니, 모든 것이 빠듯하다.
심지어 기말고사 일정도 나왔다!
한동안 등한시 했던 일상의 기록은
사진으로 대체하고자 한다.








사족
다시 새 전자책을 사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이런 모델 말고 그냥 기존 킨들 같이 생긴 모델을 들일 것 같다.
손 크기가 평균에 비해 많이 작아서, 불편하다.
보통 손 크기라면 괜찮을 것 같다.
RA GCW D-10
ML ICW D-11
FI GCW D-14
QT GCW D-16
ML GCW2 D-23
Term2 FIN D-46
반려자🐻 오기 D-26
우리집🏠 가기 D-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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